[전환소식] "환대와 우애로 녹색에 더 가까이" (2023.06)

2023. 6. 8.

2023.06

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
2023년 6월의 전환소식 전해드립니다.

이번 달 [전환소식]은 녹색전환연구소 행사 안내입니다.😀 지난 4월 말 새로운 공간으로 이동한 녹색전환연구소에서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려고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늘 함께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언론이 본 녹색전환연구소] 는 녹색전환연구소가 엮어낸 <2023 기후 전망과 전략> 소식입니다. 독서신문에서 책을 소개해주셨습니다.

첫 번째 [칼럼]은 녹색전환연구소의 민중의소리 정기 기고인 [녹색전환을 한다고요?]입니다. 한국이 가입하겠다고 나선 '기후클럽'의 의미와 가입 후 격변하게 될 한국사회를 이유진 부소장이 전망합니다.

두 번째 [칼럼]은 [오마이뉴스] 기고 기사입니다. 최근 연구소에서 진행한 '탈석탄 지역의 녹색일자리 발전 방향 모색 토론회' 에 대한 내용을 고이지선 연구원이 기록했습니다.

세 번째 [칼럼]은 '전자신문'에 지현영 전략책임이 기고한 [ESG 칼럼] 입니다. '지방정부가 기업에게 제기하는 기후소송'의 내용은 무엇이며 이것이 가져올 변화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마지막으로 연구소가 열심히 준비하는 [연구소 행사]를 안내드립니다. 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녹색전환연구소 새로운 출발을 함께해주세요 🤗

환대와 우애로 녹색에 더 가까이-
새로워진 녹색전환연구소에 초대합니다!

녹색전환연구소가 합정동에 새로운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풀빛이 찬란한 공간에서 녹색전환연구소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해주세요.

일시: 2023년 6월 23일 / 이날은 방문객들에게 활짝 열려있습니다. (본식) 오후 7시
장소: 녹색전환연구소 (서울 마포구 양화진4길 33-12 4층, 합정역 7번출구 부근)

[프로그램 안내]

1부) 녹색전환을 위한 15분

이상헌(녹색전환연구소 소장, 한신대 교수)
이유진(녹색전환연구소 부소장)
김병권(<기후를 위한 경제학> 저자)

2부) 녹색전환연구소와 새출발 축하하기

* 간단한 식사와 음료가 준비됩니다.

* 화분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 문의: 02-2135-1148

신청하기

언론이 본 녹색전환연구소 👀

[신간] 『2023 기후 전망과 전략』

독서신문에서 녹색전환연구소가 엮은 '2023 기후전망과 전략'을 소개해주셨습니다.

"지난 2월 녹색전환연구소 주관으로 진행된 포럼 ‘2023 기후 전망과 전략-10인과의 대화’를 바탕으로 기후위기 현황과 대응, 전망을 짚어 주는 책. 과학, 국제정세, 재난, 경제, 금융과 산업, 노동, 에너지 정책, 언론, 정치, 기후 정책 등 사회 각계 전문가 10인이 저자로 참여했다. 특히, 최근 발표된 IPCC 6차 보고서와 향후 우리나라 기후 정책의 기초가 될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대한 분석과 문제점까지 담고 있어 우리의 현주소와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를 제대로 인식하도록 해 준다."

IGT 칼럼 🗞️

6월, 녹색전환연구소가 발행한 칼럼입니다.

[녹색전환을 한다고요?]
한국의 기후클럽 가입의 의미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0일에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확대 세션에서 ‘기후클럽(Climate Club)’에 가입한다고 밝혔다. 기후 문제 해결을 위한 G7의 노력에 적극적인 보조를 맞춰나갈 것임을 천명한 것이다. 한국이 G7 수준의 기후 대응을 표방한 것인 획기적인 일이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탈탄소 국제규범을 만드는데, 능동적으로 이바지하겠다”는 의지로, “기존의 2050 넷제로 보다 더 야심찬 목표와 이행 계획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4월, 1차 국가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에서 산업부문 감축률을 줄이고, 감축 수단을 대거 CCUS와 국제감축으로 전환한 윤석열 정부에서 한 달 만에 나온 정책이라 당황스럽다." (사진: 영국 총리실)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부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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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탈석탄 대응... "시민·노동단체가 구체적인 제안 내놔야"

"탈석탄 지원법 제정 등 중앙정부의 대책 마련에 대한 압박이 높아지는 가운데, 석탄 발전소가 위치한 중소 규모의 지자체뿐 아니라 광역 지자체 차원에서도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지난 4월 확정된 제1차 국가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계획에 따르면 2030년까지 전환(전력) 부문의 감축량은 2억 6960만 톤에서 1억 4590만 톤으로 45.9%를 줄여야 한다. 이 과정에서 2030년까지 20기의 석탄발전소가 폐쇄될 예정이다." (사진: 녹색전환연구소) (고이지선,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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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칼럼]

지방정부가 기업에 제기하는 기후소송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기후소송이 증가하고 있다. 가장 많은 기후소송이 제기되는 곳은 미국이다. 특이점은 NGO나 시민들뿐 아니라, 미국의 지방정부도 온실가스 다배출 기업을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달 말 지방정부의 기후소송에 관한 유의미한 미국 대법원 판결이 나와 주목을 끌었다." (지현영, 녹색전환연구소 전략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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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T 연구소 행사 📌

6월, 녹색전환연구소가 준비하는 행사입니다.

녹색전환연구소는 지난 8개월간 광주, 충청남도, 전라남도, 경기도를 대상으로 한 녹색일자리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6~7월 동안 해당지역에서 관련 포럼 및 토론회를 진행합니다.

<녹색일자리 포럼 -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지역 녹색일자리 창출 방안 (광주)>

일시: 2023년 6월 22일(목) 오후 2시~4시 30분

장소: 광주시의회 4층 대회의실

[식순]

14:00~14:10 인사말

14:10~14:30 주제 발표 1 - '기후위기 대응 녹색일자리' 확대방안

14:30~15:20 주제 발표 2 - <광주광역시 녹색일자리> 기초연구

15:20~16:20 종합 토론

*현장 녹화 후 녹색전환연구소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하기

* 강연과 행사 문의: office@igt.or.kr / 02-2135-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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