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일상적인 재난, 폭염에 맞설 방법은?

8월, 월간 녹색전환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2025.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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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1

©경기도청

🌡️ 일상적이면서도 치명적인 재난, 폭염. 기후시민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폭염의 기세가 누그러지지 않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이 집계하는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4개월간(5월 17일~8월 17일) 폭염으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는 3,623명입니다. 이중 22명이 사망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빙산의 일각입니다. 심혈관·호흡기질환자, 노약자 등 취약계층에게 폭염은 직접적인 생명의 위협입니다. 올해 폭염으로 인한 '초과 사망자' 수는 800명이 넘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초과 사망은 위기가 없었을 때 통상적으로 예상되는 사망자 수를 넘은 수치를 뜻합니다.

기후위기의 가장 일상적이면서도 치명적인 재난, 폭염. 이런 무더위가 정말 매년 반복될까요? 어떻게 함께 대응할 수 있을까요? 이번달 '월간 녹색전환'에서는 폭염의 과학적 원인과 전망을 짚고, 기후탄력성을 높이는 대응 과제를 살펴봅니다.

⌛ 8월 '월간, 녹색전환'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시: 2025년 8월 28일(목) 저녁 19시-20시 30분
💡 사회: 오용석 녹색전환연구소 부소장

💡발표자 분들을 소개합니다.
📍 발제 1｜김해동 계명대 환경공학과 교수
"극한 기후 현상과 폭염의 기후학적 원인과 미래 전망"

📍 발제 2｜임영신 한국환경연구원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 박사
"뉴노몰 폭염시대, 지역사회 기후탄력성 강화 방안"

🗣️ 토론자 분들을 소개합니다.
📍김은영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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