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녹색전환연구소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기나긴 폭염과 열대야 속 무사히 8월을 보내셨는지요?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8월은 폭염과 열대야 일수에서 모두 "역대 1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수치가 아니더라도 우리는 삶의 현장에서 매해 더 뜨거워지는 여름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1.5도 이내로 막을 수 있을까'하는 불안과 의문이 뜨거운 여름만큼 강하게 우리를 위협하지만,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노력을 멈출 수는 없습니다. 녹색전환연구소의 8월은 매우 치열했습니다. 국가, 지역, 경제, 삶의 전환을 위해 연구한 결과물들을 내놓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9월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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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T X 한겨레21 공동기획 [1.5℃ 라이프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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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전환연구소는 한겨레21과 공동으로 '1.5℃ 라이프스타일로 한달살기'를 기획하고,
50여명의 참가자를 모집해 탄소배출을 줄이는 한달살기를 실천해 보았습니다.
참가자들은 매일 먹거리, 여가, 교통, 소비등 6개 분야의 탄소배출량을 기록하고, 1.5도 라이프스타일의 탄소배출량으로 감축하기 위해 실천활동을 펼쳤습니다. 그 생생한 체험의 이야기들이 한겨레 21에 2주에 걸쳐 연재되었습니다. 1.5도 라이프스타일은 과연 성공했을까요?
아래 기사에서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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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도 라이프 도전기①] 23명의 자급자족·대중교통·채식·재택, 누구나 노력하지만 환경의 불균형 속에서 닿기 어려운 탄소배출 목표량 5.9t |
[1.5도 라이프 도전기②]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들, ‘비대면 회의’였다면 없었을 탄소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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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도 라이프 도전기③] 일상생활 탄소배출량 어떻게 계산할까. 육류 위주 한 끼는 비건 한 끼의 12배. 일상에서 알기 어려운 ‘탄소 빌런’들 |
[1.5도 라이프 도전기④] 50명 출발했지만 23명 한 달 실험 마쳐. 소비와 먹거리에서 가장 많은 탄소배출량, 노동시간, 이동시간 줄이는 방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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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상주까지, 대중교통을 택하고 남은 것] 1.5도 라이프스타일 취재를 위해 가는 길이니 내연기관차를 이용할 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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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과 마을이 정부에 보내는 경고장]
시민과 공동체부터 탄소중립… 마을에서 시작하는 1.5도 라이프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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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물, 사람의 연결… ‘전기료 0원’ 마을 자체가 에너지] 1.5도 라이프 시작하는 서대문구 ‘마을언덕’, 8년간 유지해온 에너지자립마을 금천구 금하마을 주민 사이 건진 아이디어로 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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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자_이유진 소장]
녹색전환연구소는 이번 실험을 통해 개인의 삶은 도시 구조와 국가 정책 시스템에 연결돼 있기 때문에 정부와 지자체의 역할이 중요함을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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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T [핸드북 발간] 영농형 태양광의 A to 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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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전환연구소는 영농형 태양광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핸드북- 햇빛을 품은 농업, 영농형 태양광의 A to Z ]을 발간하였습니다. 녹색전환연구소는 본 보고서가 농촌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데 전기를 마련하기를 바랍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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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녹색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매월 새로운 주제로 여러분을 찾아가는 [월간, 녹색전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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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월간 녹색전환은 '어쩌면, 사회주택'의 최경호 작가님을 모시고, '폭염과 홍수, 여러분의 집은 안전하십니까'라는 주제로 기후위기 대응에서 사회주택의 역할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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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T [토론회] 9/9 기후재정 대전환 연속 토론회 1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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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기후위기에 재정을 얼마나, 어떻게 쓰고 있을까요? 2030년 40% 온실가스 감축, 2050년 탄소중립 가능할까요? 녹색전환연구소가 나라살림연구소와 LAB2050,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정 의원실과 함께 대한민국 기후재정을 살펴봅니다.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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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T [포럼] 9/11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도넛 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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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에 대응하면서도 좋은 사회 만들기, 탄소중립을 달성하면서도 사회적 충격을 함께 나누고 대비하기, 생태적 한계는 지키고, 사회적 기초는 단단하게 만들기, 녹색전환연구소가 연구를 하면서 만들고 싶은 사회의 모습입니다. 인구 50만의 도시 노원구, 석탄발전소가 있는 보령시, 지난 1년 동안 노원구와 보령시의 도시초상화를 그리고, 협동조합 빠띠와 함께 시민들이 참여하는 공론장을 열고, 그렇게 기후위기를 살아내는 지역에 대해 치열하게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참가 신청은 아래 링크를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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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연간 수십조 원의 막대한 재원을 필요로 합니다. 투자를 뒷받침할 기후금융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지만, 사회적 논의는 상대적으로 소홀합니다. 기후금융 활성화를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금융배출량 분석을 통해 현 상태를 점검하며, 통화금융정책의 핵심 한국은행의 역할을 모색하려 합니다. 이날 토론회는 대면 행사와 온라인 중계가 동시에 이뤄집니다. 현장이나 온라인 참석자 모두 신청서를 작성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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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더웠던 여름을 지내며 기후위기를 걱정했다면? 노원구 탄소중립 공론장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노원구가 세우고 있는 기후계획을 다같이 살펴보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구민들의 이야기를 노원 탄소중립 정책에 잘 담아보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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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전환연구소는 '907 기후정의행진' 조직위원회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기후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는' 기후정의 행진 집회에서 녹색전환연구소 깃발을 보신다면 반갑게 인사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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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T [채용공고] 9/9 연구원 00명 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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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신입, 경력) 채용] → 연구원 채용공고 보러 가기
녹색전환연구소의 연구원들은 현장기반, 근본해법, 생태중심, 소통과 연대를 중심에 둔 연구를 통해, 화석에너지 소비와 경제성장을 추구해 온 사회경제시스템을 탈성장과 생태경제를 중심으로 바꾸고자 합니다. 사회와 삶을 전환하는 연구를 하고 그 결과를 알리고 실현하기 위한 긍정과 끈기, 상호협력과 존중 정신을 가지신 분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운영팀 연구원(경력) 채용] → 운영팀 연구원 채용공고 보러 가기
녹색전환연구소의 운영팀은 녹색전환연구소의 미션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비영리법인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전문성과 배움에 열린 오픈 마인드, 긍정적이고 협력적인 태도, 꼼꼼함과 치밀함을 갖추신 분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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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크림] 기후 붕괴 재난, 이제 5년도 남지 않았다
‘1.5도 라이프스타일로 한달 살기’ 결과를 공유하는 한겨레TV의 기사입니다. 실험의 결과를 하나 하나 분석했습니다. 녹색전환연구소 지역전환팀 배보람 팀장의 인터뷰(25:16)까지.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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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전환연구소가 개최했거나 구성원이 참여한 행사, 발언한 기사를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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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를 녹색사회로 바꿔가기 위해 여러분이 하실 수 있는 소중한 일 중 한 가지는 녹색전환연구소를 후원하는 것입니다. 연구소는 매월 소액을 기부하는 소중한 회원님 및 후원자님들의 후원으로 운영됩니다. 녹색가치 실현과 녹색전환을 위해 힘을 보태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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