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이 치러진지 한 달이 되어 갑니다. 이번 선거는 기후유권자의 등장으로 역대 선거와 달리 기후정치, 기후선거가 의제화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이제 기후국회를 구성하고, 실질적인 정책 변화를 만들어 내기위한 기후유권자 운동의 대안 모색이 필요합니다. 녹색전환연구소는 기후시민의 움직임이 국회로 연결되고, 각 지역에 맞는 기후 정책들이 의미있게 수립될 수 있도록 더욱 연구에 매진하겠습니다. 지역을 연결하고, 의제를 발굴하는 녹색전환연구소의 4월, 활동소식을 전합니다.
IGT 심포지움_신청 안내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총선 시기 등장한 기후유권자 운동과 국회의정활동의 연결,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기후정치바람의 소속 단체로서 녹색전환연구소 이유진 소장은 '22대 국회 기후 정책과 로드맵, 기후시민의 역할'을 발제할 예정입니다.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녹색전환연구소, 사단법인 넥스트는 독일의 에너지 싱크탱크인 아고라 에네르기벤데와 공동으로 연구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탄소중립 이행과 동시에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속한 전환이 필요한 부문을 분석하고 이에 필요한 정책을 도출하는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경향신문] '기후유권자 등장, 이번 총선 기후정치의 성과'를 주제로 이유진 소장이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기후위기의 영향을 받는 당사자, 석탄화력발전소 노동자처럼 전환의 충격을 받는 당사자들을 대변하는 것은 정치의 역할이 되어야한다. 기후정치 확산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다. 유권자들이 끊임없이 정치인들에게 기후에 대해 물음으로써 정치인들이 기후를 얘기하지 않으면 표를 얻을 수 없다는 위기감을 갖도록 해야 한다." (기사전문 보기)
IGT 소식
[ZDNET Korea] '디엘지, 녹색전환연구소 등 3곳 지원...'디체인지' 사업 시행 (기사전문 보기)
녹색전환연구소는 법무법인 디엘지(구 법무법인 디라이트)가 지원하는 ‘디체인지(D’Change)’에 선정되었습니다. '디체인지'는 디엘지가 공익인권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법·제도 개선 지원사업으로 녹색전환연구소의 '기후위기 대응 연구'가 선정되었습니다.
[업무협약식] 사회적협동조합 빠띠와 녹색전환연구소의 업무협약 체결식 진행
녹색전환연구소는 사회적협동조합 빠띠와 함께 '1.5도 라이프 스타일 계산기' 웹페이지를 개발하고, 탄소절감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